CHAIRS OF THE ROUND TABLE
원탁의 의자
Asef
에스에프
힘 (F)
체력 (E)
민첩 (B)
정신력 (B)
사이코매트리 (A)
"상담은 언제든
편하게 요청해주세요."
지능 (S)
특수능력:사이코매트리
기억이나 생각, 마음과 심리상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
집중할 수록 더 자세히 읽을 수 있는 능력으로
심혈을 기울여 집중한다면 기억 속의 시각, 촉각, 청각 등 오감을 느낀다던지,
기억 속의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반드시 기억을 읽히는 상대와
신체의 일부가 접촉한 상태여야 하며
기억을 상세하게 읽기 위해선
높은 집중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집중력으로 머릿속을
너무 자세히 읽으려고 무리를 하면
과부하가 걸려서 쓰러지거나 피로에 시달리고,
컨디션이 나빠지기도 한다.
공상의 의자,에스에프
배경
에스에프는 본래 카운슬러로
카운슬러라는 단어와 상담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
카운슬러란 환자의 고민이나 정신적인 부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상담을 하는 직업으로,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들을 도와주는데 아무 피로를 느끼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라 카운슬러에는 최적의 조건이였다고 한다.
카운슬러중에서도 에스에프는
27년동안 살아오면서 24년을 카운슬러로 살아온 베테랑이다.
아주 믿을만한 인력이라고 한다.
그렇게 전문적인 카운슬러로써 살아오다가
모종의 이유로 3년전부터 RHG 전사로써의 생활을 하게 됬다고한다.
과거에 관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고
에스에프 본인도 이에 대해 언급을 잘 하지 않기에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인이 말하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전투관련 직업을 하는 분들의
뇌는 빨리 지쳐버릴 가능성이 크고,
아니면 싸우는 삶을 사시는 분들에겐
보통 그럴 만한 사연이 있어서 실례가 안 된다면야
본인이 옆에서 정신적인 카운셀링을 해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본인이 개의치 않다면 상관없지만,
감정과 사고회로를 가진 것들이 인간인데
적어도 스트레스라도 받는 사람은 어딜가든 있으니라고 한다.
가끔 누군가와 보고서와 관련 연락을 주고받는데
그것이 힌트가 될수도 있다고 한다.
능력및
장비
-개조된
오피스 체어
의자와 한 몸이라 자유롭게 생성하고 형태를 조금씩 변형하는게 가능하다.
등받이 부분은 공중에 날려서 쓰는 방패.
팔걸이 부분은 팔에 장착한 방패 겸 단단함을 이용한 공격수단.
의자다리 부분은 롤러스케이트 느낌의 부스터 역할을 한다.
보통은 이렇게 쓰긴 하지만 형태를 조금씩 변형한 응용공격을 하기도 한다.
-의자 등받이
공중에 날려서 방패로 쓰거나 상대에게 날려 데미지를 준다.
아주 큰 타격은 아니더라도 꽤 데미지가 들어간고한다.
단단해서 좀처럼 부숴지진 않는다.
-의자 다리
의자 다리 부분을 롤러스케이트처럼 타고 다닌다.
유연하고 순발력있는 움직임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공격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에너지를 차지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부스터 기능이 있다.
빠르게 달리려 할 수록 차지시간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한 번 멈추면 다시 에너지를 차지해야 한다.
일반도로에 다니는 자동차 정도의 빠르기는 5~8초 정도의 차지시간이 들고,
최대 속력인 마하1 (초당 340m) 의 경우 1분 30초 정도의 차지시간이 든다.
위의 자동차 빠르기보다 적게도 가능하고, 많이도 가능하다.
최대 속력보다 낮다면야 얼마든지 쓸 수 있다.
단 차지할 때는 다리는 못 움직인다고 한다.
그리고 다리 부분은 1분 이상 에너지를 차지해야 할 정도로
빠른 속력을 무리해서 낸다면 골절이나 화상, 근육통 등 부상이 따른다던지,
심하면 전투 불능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상황/환경
파악
상대의 상태나 강점, 약점, 공격 패턴 등을 캐치하거나
주위 환경, 지리를 파악하고 전략을 짜는 능력이 뛰어나다.
상대방의 전략도 잘 알아챈다고 한다.
언제나 주위를 기울이는 직업에겐 어찌보면 당연한 능력 일수도 있다 한다.
심리및
성격
-친절하고 상냥한 카운슬러 선생님이다.
-옳다고 믿는 일에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 아주 완벽한 타인주의로 남을 도우려 자신을 희생하는 일에
아무런 피로감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저게 과연 인간일까 의문이 들 정도로.
- 분명히 감정은 존재하지만 부정적인 감정들만큼은
결여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증오, 원한, 해탈, 무기력함 등)
-남들의 기억을 읽을 수 있기도 하고 카운슬러 출신이기에
모든 사안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고 입이 무겁습니다.
-또한 기억과 감정을 그자리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기에
공감력이 뛰어난편이며, 그사람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생각해보는 편이라고 한다.
힘든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을때 상담해보면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곤 한다고 한다.
- 이렇게 보면 순순한 이미지로 보일 수 있고, 뭐든 해줄 것 같지만
남이 엇나가는 길은 반드시 막을것이라 한다.
주관없이 무조건 희생하고 도와주는 게 절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며
신중하게 행동할 뿐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친절하고 상냥하며, 성실하고 이타적이며,
어느 상황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고 나를 도와줄 인간상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완전히 이럴 수 있을까요?
그건 완전히 공상 속의 존재가 아닐까요?
이상적인 인간상을 집합해놓은 결합체죠.'
특이
사항
- 지금 쓰는 Asef 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본명에서 따온 철자라고 한다
- 누군가를 부를 때 "ㅇㅇ씨" 라는 경칭을 사용하며 존댓말을 사용한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쓴다고 한다.
- 성별은 불명인데 정의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 신장은 165cm 라고 한다.
- 현재 나이는 27세로 전문 카운슬러 경력은
24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생일로 추정되는 날짜는 9월 21일 이라한다.
- 어딘가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소유자이다.
- 눈매가 순한 면이지만 다크서클이 꽤 짙다.
상당히 피곤해 보이기도 한다.
- 사람의 목숨에 대해 중한 것이라 여기는 경향이 있어
대련 이외에는 불가피하지 않은 이상 잘 싸워주지 않는다.
- 회색 이색역안을 가지고 있다.
회색 눈물을 자주 흘리는데 이게 큰 부작용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기때문에 별로 신경쓸건 없다고한다.
- 눈동자 모양이 뚜렷하지 않고 조금 흐릿한 편이다.
빛이 비추는 눈빛이 아니라 안광이 없는 죽은 눈이라 한다.
- 화술이 굉장히 좋은데
욕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할 말은 다하는 화법을 쓴다.
- 목소리 톤이 굉장히 단조롭다.
아주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이다.
- 표정 변화가 크지 않으며 은은한 미소,싱긋 웃는 미소,
조금 진지해진 얼굴, 감은 눈 정도이다.
- 죽을 정도의 큰 부상을 입어도, 제 때 수리만 받으면
원래대로 멀쩡하게 돌아올 수 있다.
덕분에 죽음에 관해 딱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