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S OF THE ROUND TABLE
원탁의 의자
Sonya
소냐
힘 (D)
체력 (C)
민첩 (B)
지능(C)
정신력(E)
집념(A)
"나도 알아,
과거를 잊을수 없다는걸."
이걸 특수능력이라 봐야할까요?
확실한건 그가 당신을 절대 놓치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절대 쓰러지지 않아! 뒈져봄바!!!"
특수능력:너 죽고 나 죽자!
탐욕의 의자,소냐
배경
평범한 학창시절, 직장, 가족을 가졌던 식당사장인 그는 평소와같이 카운터를 보고있었다. 10시출근 10시 퇴근이라는 빡센 스케쥴이였지만 알바생하나 쓰지않아 가게에 일하는 사람이라고는 인색한 그와 그의 조력자인 셰프 뿐이였다.
아담한크기의 가게는 단골 몇명과 우연히 발길이 닿은 손님들이 드문드문 있는 조금은 소란스러운 분위기였으며
모던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가게에서는 묘한 기시감이 느껴졌고.
소냐는 손님의 한 머리를 내려쳤다
별건 없었다 그냥 보기싫은 사람이였기 때문이였다.
그의 손에들린 물품용 이동식의자는 붉은색이였고
바닥에도 조금은 붉은색이 물든것 같았다.
그는 무작정뛰었다. 뒷일은 생각할수없었다 무작정뛰고 뛰다 길을 잃었는지, 처음보는듯한 풍경이였던가 아니면 예전에 왔던 길인가.. 뒷동산인지 버려진 공터인지 그곳에는 나무가 우거졌으며 신선한 풀의냄새가 코를 찔렀고 저 뒷편에서는
능력및
장비
-투견
소냐는 전투상황에서 돈이걸릴시 신체능력이 3배는 올라갑니다.
능력이라 하긴 그런개 사람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본 능력이 나온다잖아요.
소냐는 그 극한이 돈과 관련있을뿐입니다.
-아동용
원형의자
장비는 납작한 원형 이동용 의자.
그날의 실수를 기억하기위해 가지고다닌다.
줄줄이 엮어 모닝스타마냥 휘두를수도.
스케이트마냥 타고다닐수도있는 유용한 무기.
방어와 어시스트에 주로 쓰이며 살상에는 불리하다
-죽지하면 뒤진다,
산다해도
뒤진다.
능력일까...?
온갖비겁한수를 이용하며 더러운 일반인의 발악을 보여준다.
혼자 여기저기 깨진건 싫으니 박살나고 구르고 부러져도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버텨서 쓰러트리는기다!
심리및
성격
한마디로 유아성이 높은 몸만큰 어른이다.
사고방식의 사이클이 단순해 가식적인 면모를 찾을수 없어
어찌보면 부럽기고하고 어찌보면 부담스러운성격.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 혼자 구석에 짱박혀있는걸 자주 볼수있다. 굉장히 직설적이고 돌려말하는것에 소질이 없어 툭툭던지는 말이나 경계,염세주의가 합쳐져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가지고있다.
위와는 별개로 인간미가 없는건 아닌지라 너스레를 떨며 다가와 평범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타인의 평가에 매우 민감하며 자학적 농담을 즐겨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예민한 타입인듯.
특이
사항
풀네임은 소피아 유리예브나 샤라포바 (σοφία Юрьевна Шарапова)
생일 3/7 본인은 잊어버렸습니다.
술담배에 찌든 한심한 어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