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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eul

​사흘

힘 (D)

​체력 (D)

​민첩 (S)

​정신력 (C)

​축지법 (S)

"인생은 하루,
         길어야 사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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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B)

특수능력:축지법

땅을 접어 달려 보이는 사람에게
마치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기술을 쓴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순간이동으로 보일 정도이다.​

풍류의 의자,사흘

​배경

사흘은 남부럽지 않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었다. 그를 둘러싼 가족들은 모두 그가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받아, 휼륭한 교육자가 있는 학원에 가서, 고등교육을 이수하고, 높으신 분들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당의 말은 달랐다. 그에게는 역마살이 있어 지학(15살)이 되는 날 집을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가족들은 가문의 기둥이 될 인재를 놓칠 수 없다면서 예언이 틀리도록 사흘이 집 밖에 나갈수 없도록 그를 철저하게 감시했다. 정해진 시간에는 정해진 활동을 해야하고, 자유시간에도 누군가의 감시 아래서 놀아야했다. 친구를 만드는것도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했다.

 

그러나 사흘은 이런 강압적인 가정환경에서 불만만 쌓여갔다. 바깥에 대한 동경만 커져갔다. 결국 무당의 예언대로, 그의 15째 생일날, 그는 집을 나가버렸다. 그가 좋아하는 방석의자 하나만 가지고.

 

 아무것도 모른채 세상에 나온 살아남기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일을 해왔다. 숲에서 나그네 친구를 만나 혼자 사는 법을 배웠고, 절에 들어가 도술을 배웠고, 동굴에서 잠을 자기 위해 곰하고 싸우고, 도박으로 모든 돈을 잃기도 하고, 도시에서 어둠의 조직들과 엮이는 등....그렇게 40년이 넘는 시간을 기묘한 경험들로 채워나갔다.

 

그에게 그런 경험들이 힘들지 않었냐고 물으면 그는 그렇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그래서 후회된다고 하면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의 변덕스러운 "흥미"가 이끄는 대로 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에게 있어 "흥미로움"은 삶의 원동력이자 전부였었다. 이 흥미가 식지 않는 한 사흘의 모험은 언제까지나 계속될것이다.

 

그리고 지금, 사흘은 원탁의 의자에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그의 소중한 방석의자와  함께,기사단에 들어오게되었다

능력및
​장비

-도술
    (축지법)

땅을 접어 달려 보이는 사람에게 마치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기술을 쓴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거의 순간이동으로 보일 정도이다.​

본인 말로는 축지법말고도 바람을 부르거나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거나 칼을 꽃처럼 다루는 등
여러 능력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소문이 사실일지, 아님 그저 말 뿐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실제로 쓰는 도술은 축지법뿐이다.

-도술
    (축지법)

땅을 접어 달려 보이는 사람에게 마치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기술을 쓴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거의 순간이동으로 보일 정도이다.​

본인 말로는 축지법말고도 바람을 부르거나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거나 칼을 꽃처럼 다루는 등
여러 능력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소문이 사실일지, 아님 그저 말 뿐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실제로 쓰는 도술은 축지법뿐이다.

-좌식
  방석의자

등받이가 있어 편하다.

이동할땐 방석형태로 바꿔서 등에 지고 다닌다. 

나이때문에 쉽게 지치는 그에게
언제든 편하게 앉을수 있는 좌식의자는 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동반자이다. 높게 날지는 못하지만(지상에서 약 1M 정도까지) 비행능력도 있다.

 

무기로서도 쓰이기도 한다.
대신 의자보단 방석형태를 더 자주 쓴다.
그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딱딱한 의자형태보단
가벼운 방석형태가 더 편해서,
두번째는 싸우다가 실수로 부수고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심리및
​성격

-쾌락주의자,역마살

그에게 있어서 흥미는 언제나 1순위이다.

사소한것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즐거우면 그걸로 OK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흥미거리를 찾게 된다면 어디든 가는 사람이다.

그가 경치에 관심을 가지면 등산을 가고,

싸움에 흥미가 생긴다면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그림에 재미를 느끼면 그림을 그릴 뿐이다.

글쓰기, 음주, 노름. 음악 등 그는 여러가지에

두루두루 즐거움을 느낄 줄 안다.

허나 변덕스러운 성격때문에 한 가지를 오래 즐기지는 못하고 금방 질려한다.

 

그러나 이번 원탁에 의자에는 흥미가 좀 오래가는 편(...?)인듯하다.

 

-권위주의

속하게 말하면 전형적인 꼰대의 말버릇을 갖고있다.

"요즘얘들은 말버릇이 고약하다","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내가 성질많이 죽였다" 라는 등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설교를 자주한다.

다만 기분파라 기분 좋을때는 가끔씩 넘어가주기도 한다.

 

-자존심

상대방을 자주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이지만,

정작 본인이 깔보거나 무시당하면 크게 화를 낸다.

반말을 듣거나 게임에서 지는 등 자존심에 생채기가 나는 것을 견디질 못한다.

다행히도 자존심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오래 짜증내지는 않고 금방 사그라 드는 편.

 

-귀찮음

관심없어 하는 것은 게을리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흘을 움직이게 할려면 무조건 흥미를 끌어야 한다.

강제적으로 시켜도 하긴 하지만 기대하진 말자.

Ex) 등산을 가고싶어하는데 요리하자고 하면

       그냥 돌맹이를 주워넣어 딱딱한 찌개를 만든다.

​특이
사항

이름인 사흘은 본인이 지었다. 본명은  불명.

 

술과 담배, 노름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노름은 화투.

 

기계를 잘 못다룬다.

전화기로 할줄 아는건 다이얼음으로 비행기 연주하기 뿐이다.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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