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스카라는 운이 안좋게 힘들게 연 타투샵과 폭파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 아닌 앞집 괴짜과학자의 실험실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스카라는 곧바로 이 몸은 자신이 알던 그 몸이 아닌걸 알게 돼었다. 딱딱하고 아무감촉도 느껴지지않는 기계가 돼어버린것이다.

사정을 들어보니 과학자는 폭파소리를 듣고

깜짝놀라 나가보니 병원에 가도 살릴수 없을정도로

자신이 처참하게 쓰러져 있어서 개조할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폭파사건이후 약 3년이 흘렀다고 하는데,

스카라는 그동안 여유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모험을 떠나보고싶어져 실험실에서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모험을 다니며 이곳저곳 돌아보며 경험을 쌓던중,

우연히 원탁의 의자 클랜의 성에 들어가게 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