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이 평균 19시간이며 아주 많이 자는데도

매일 잠은 꼭 자며 누가 방해해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근육질이다. 매우 근육질이다.

 

수면시간이 19시간동안 자며 그 나머지 시간동안 운동을 해도

그정도의 근육은 나오지 않는데

그 근육들은 어디서 생기고 유지가 되는지 모른다.

 

앞치마를 매는건 습관이다.

매지 않으면 허전하고 본체인것마냥 꼭 붙들고 다닌다.

눈을 뜰 수 있는데 굳이 실눈에 항상 웃고 다니는건지 알려주지 않는다.

 

인육을 한적 있으며 현재에도 진행중이다.

 

인육을 하면 그 먹은 상대의 근육,지식 같은 신체적 능력이 쌓이는데

(마법,능력X) 천천히 쌓여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바뀌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한계는 있으며 하루에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먹은것들이 게워지며 얻었던 능력들이 빠지는 디버프가 생긴다.

 

이 인육을 할수있는 능력은 어떻게 생긴거고 왜 있는건지

아직도 의문점이다.

 

키키카의 피 색깔은 검정색이며 키키카의 출신의 세계관에서

색깔이 중요시 한다.

 

빨간색- 악의적인

파란색- 선의적인

보라색- 중립적인

검정색- 살아있지 않다는걸 인식 직전

초록색- 신의 대표색

하얀색- ?

 

이 색깔들을 잘 알고 추후에 스토리가 더 진행이 되었을때 보며

해석을 할때 이해하기 쉬워진다.

 

키키카 이름은 하얗고 검정색 목도리를 하고

초록빛을 띄는 한 '그'가 지어줬다.

어째서 키키카의 이름이 붙혀줬는지 그 가 누군인지 짐작이 가는것이 없다.

 

'그'가 키키카의 인육을 하는걸 도와주기도 했고

의문을 모르겠는 말들을 하고 사라지는게 일상이었다.